제3회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인도네시아)에 출전중인 한국은 남녀단식에서 모두 8명(남2·여6)이 16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23일 세나얀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32강전에서 최지태는 말레이시아의 팡 첸을 2-1로, 김희천은 인도네시아의 안소니를 2-0으로 각각 물리쳤다. 그러나 남철환은 인도네시아의 파르소니에게 2-0(15-5, 15-5)으로 패해 탈락했다.
제3회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인도네시아)에 출전중인 한국은 남녀단식에서 모두 8명(남2·여6)이 16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23일 세나얀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32강전에서 최지태는 말레이시아의 팡 첸을 2-1로, 김희천은 인도네시아의 안소니를 2-0으로 각각 물리쳤다. 그러나 남철환은 인도네시아의 파르소니에게 2-0(15-5, 15-5)으로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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