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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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 1 TV 『KBS 특집』(15일 밤10시)-「유교수의 진료일지」. 경희대 의대 정형외과 과장인 유명철 교수는 지난 75년 국내 최초로 손가락 접합수술에 성공, 76년 절단된 대퇴부 접합수술에 성공했으며 80년에는 만성골수염을 수술로 치료하는 등 접합수술 및 미세수술에서 의학적인 큰 성과를 거두었다. 뿐 만 아니라 「환자는 찾아가야 한다」는 신념으로 진단 전문 차를 마련, 어려운 환자를 돕고 있는 그의 의료활동을 통해 의술과 인술의 의미를 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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