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포커스] 전국서 청약 가능, 일반분양 1100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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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은 16일 세종시 6-3 생활권L1 블록에 조성되는 ‘세종자이 더 시티’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세종자이 더 시티

세종시는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가운데, 이번 단지는 세종시의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단지로 약 1100가구의 일반 분양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물론 전국 각지 예비 청약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 P 총 1350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 85㎡ 초과가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이다. 이 중 50%는 가점제, 나머지 50%는 추첨제로 배정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 운영될 예정이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분양일정 등의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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