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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고령자·유병력자도 간편 가입 가능각종 재해에 질병까지 폭넓게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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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은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으로, 재해사망과 3대 질병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사진 교보생명]

‘(무)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은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으로, 재해사망과 3대 질병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쉽게 맞춤형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을 출시했다.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으로, 재해사망과 3대 질병, 생활습관병 등 각종 재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한다. 그동안 나이와 건강상의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이 간소화된 계약 심사를 통해 쉽게 건강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교보생명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최근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중인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의 3가지 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또 50여 종의 특약을 통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이고,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 항암방사선약물 치료, 깁스 치료, 루게릭병·파킨슨병, 대상포진·통풍, 주요 법정 감염병,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생활습관병 특약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고, 다양한 플랜 설계로 필요한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예컨대 ‘3대질병플랜’을 선택하면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의 3대 질병을 한 번에 보장받을 수 있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교보생명 서경종 상품개발2팀장은 “나이와 병력 때문에 보험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던 고객에게 꼭 맞는 상품”이라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기간은 100세까지다. 가입 고객에겐 주요 질병별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건강상담, 병원 안내와 진료 예약, 3대 질병 치료 등을 지원하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 BasicⅡ’가 20년간 제공된다.

한편 교보생명은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이나 최근 5년 내 암·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증(뇌출혈·뇌경색)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는 ‘(무)교보초간편가입건강보험’도 출시했다. 주계약으로 재해사망을 보장하며, 28종의 특약을 통해 다양한 질병과 재해를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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