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위기에 처한 운전자 구해낸 5명 ‘LG 의인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4면

권현우, 이현선, 여승수, 천영창, 최용익(왼쪽부터)

권현우, 이현선, 여승수, 천영창, 최용익(왼쪽부터)

LG복지재단은 용감한 시민 5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진하는 차에 깔려 위기에 처한 운전자를 구한 권현우(28)씨와 이현선(38)씨, 물에 빠진 차량에 뛰어들어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한 여승수(37)·천영창(42)·최용익(30)씨가 각각 수상했다. 현재까지 LG 의인상 수상자는 152명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