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서 열띤 홍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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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관광마케팅센터는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중국 여행의 아름다운 순간을 저장(浙江)해드릴게요!”라는 슬로건을 통해 항저우와 신선거, 설두산 등 저장성 내 11개 도시 및 수향마을 등 유명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을 기대하는 관람객들에게 저장성이 여행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최적의 여행지임을 소개했다.

저장관광마케팅센터는 전시장 내 프리미엄 부스를 설치하고, 전시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저장성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즉석사진 촬영, 생수 등을 무료 서비스하며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저장성을 마음에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월 26일(토) 오후 1시부터 약 30분간, 홍보 슬로건과 동일한 주제로 ‘THE고수가라사대’ 부대행사를 통해 보다 상세한 저장 관광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장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 관람객들은 저장성의 아름다운 사진과 그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감상하며 새로운 중국 여행지, 저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수 있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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