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출신 대학생 채용 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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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정당 박준규 대표는 8일 종업원이 1백명 이상 되는 전국 5천 5백개 기업체 대표에게 호남지역 출신 대학생의 취업에 배려를 당부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박 대표는 사회 각 분야의 갈등이 기업의 호남지역 대학생 채용 기피 현상에까지 이르게 됐다고 지적, 제반 갈등을 해소키 위해 사회 각계가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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