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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내년 R&D 예산 23조5000억원, 올해보다 4.6% 증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정부가 확정한 2022년 R&D 예산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정부가 확정한 2022년 R&D 예산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정부가 증액한 과학기술분야 R&D 예산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정부가 증액한 과학기술분야 R&D 예산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내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확정했다. 내년에 ‘K-백신’과 바이오·미래차·반도체 기술을 개발하는 데 23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올해보다 4.6% 늘어난 규모다.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은 4881억원을 배정했다. 바이오·미래차·반도체 등 ‘3대 핵심산업’ 기술 육성에 가장 많은 2조4800억원을 투자한다. 소재·부품·장비에는 올해보다 1400억원 늘어난 2조2400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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