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동양방송 대표이사와 제일기획 회장을 지낸 김덕보씨가 6일 오전10시40분 서울 고려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72세.
김씨는 일본 중앙대 법과를 나와 국무원 사무처 공보국장, 공보부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63년부터 동양방송 전무·사장, 중앙일보·동양방송 대표이사, 제일기획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자녀 2남1녀.
발인은 8일 오전10시 고려병원 영안실, 장지는 경기도의왕시선영, 연락처 (739)3211
중앙일보·동양방송 대표이사와 제일기획 회장을 지낸 김덕보씨가 6일 오전10시40분 서울 고려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72세.
김씨는 일본 중앙대 법과를 나와 국무원 사무처 공보국장, 공보부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63년부터 동양방송 전무·사장, 중앙일보·동양방송 대표이사, 제일기획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자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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