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비 목사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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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미 한국 인권 문제 협의회 사무국장인 패리스 하비 목사가 5일 밤 최성일씨 (민통련의장), 에스타리타 존스 상담역 등과 함께 입국했다.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들어온 하비 목사는 8일 김대중 평민당 총재와 만날 예정이며 교도소 방문·정치 집회 참석은 정부 당국이 불허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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