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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6가지 유기농 야채에 감귤 맛 더한 젤리 … 편식하는 아이도 잘 먹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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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제주유기농야채젤리는 여섯가지 유기농 야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귤맛을 첨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진 아모스팜]

제주유기농야채젤리는 여섯가지 유기농 야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귤맛을 첨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진 아모스팜]

젤리가 디저트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다. 초콜릿이나 껌에 밀리던 젤리가 단순한 단맛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신선함을 담아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아모스팜 ‘제주유기농야채젤리’

유통·식품업계에선 소비 과정에서 단순한 것을 벗어나 새로운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맛과 형태에서 더 특별한 젤리를 선보이려는 시장경쟁이 치열한 만큼 제주유기농야채젤리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제주유기농야채젤리는 입맛이 까다로운 어린이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평소 편식 습관이 있는 아이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야채와 감귤농축액을 배합해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주유기농야채젤리는 여섯가지 유기농 야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귤맛을 첨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젤리와 다르게 건강을 생각하고 만든 어린이 전용 간식이다.

제주유기농야채젤리에는 양배추·당근·무·비트·브로콜리·콜라비 등 평소 편식하는 아이들이 쉽게 먹지 않는 야채를 첨가했다. 여기에 제주산 감귤농축액을 더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형도 휴대나 섭취가 간편한 말랑말랑한 젤리 스틱 형태라 부모나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100% 유기농젤리인 제주유기농야채젤리는 제주도에서 재배한 유기농 야채만을 사용한다. 또 인공 향이 아닌 감귤 농축액을 사용해 아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원료의 유기농 인증은 물론 제조원은 HACCP(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 인증도 받았다.

제주유기농야채젤리 유통을 맡은 아모스팜 관계자는 “맛있는 간식을 자주 찾는 아이들을 위해 건강한 간식을 만들고 싶었다”며 “아이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마음을 담아 100%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으며, 편식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감귤농축액을 넣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제주유기농야채젤리는 1일 1~2회 1포씩 섭취하며 아모스팜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가정의 달을 맞아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스토어 고객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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