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국가 교역 민관 협조 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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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공산권국가들과의 교역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협조가 더욱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상의는 30일 「북방교역시대의 기업경영전략」 연구보고서를 발표, 『공산권 국가들이 대 서방 관계개선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북방교역은 가속화 될 전망이나 정치·문화적인 이질성과 북경사태와 같은 가변적 요인이 있기 때문에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협조아래 대상국가별·지역별 경제협력전략을 세워 나가야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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