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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생활인프라 갖춘 도심 테라스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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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한화건설은 오는 5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투시도)를 분양한다. 전체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602가구 규모다. 전체의 약 80%가 지역에서 희소가치가 큰 중대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두정 일대는 현재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2019년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1700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8월에는 인근에 ‘한화 포레나 천안백석’(가칭)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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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한 천안과 수도권 등 광역권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 이용도 가능하다. 또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쉬운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 주거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고 북일여고·천안신부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다 두정동과 신부동의 풍부한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 단지다. 단지 옆에 어린이공원(예정)이 있고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 이용도 편리하다.

내부는 전 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했다. 특히 전 세대가 4~6베이 평면으로 구성돼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반영된다. 스마트원패스·보안 시스템 등도 선보인다. 문의 1661-6466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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