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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김치 종류마다 최적의 숙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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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냉장고 업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딤채는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78점으로 8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021년형 딤채는 1인 가구부터 대단위 구성원 가구까지 다양한 취향을 만족하게 하는 멀티플렉스 모드가 강점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10대 김치 전문 숙성 모드도 완성했다. 기존의 맞춤 숙성 모드에 파김치·오이소박이·갓김치 메뉴를 추가해 김치 종류마다 최적의 숙성을 가능케 한다.

 혼술·홈파티 증가로 다양한 주류를 최적의 조건에 맞춰 김치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소주 슬러시’ 기능은 젊은 층의 음주문화를 반영했다. 기존 모델에서 반응이 좋았던 이유식 재료와 샐러드의 맞춤 보관, 고기의 감칠맛을 살리는 빙온숙성 모드 등 딤채만의 정온 기술로 식재료별 적정 온도를 적용하는 스마트 기능도 적용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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