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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문화예술창작촌 소장품 전시회 ‘기억 속 시선’ 개최

중앙일보

입력

울산 남구 문화원(원장 김성용)이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 131에서는 울산남구문화예술창작촌 소장품展 ‘기억 속 시선’을 개최한다. 전시는 장생포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레지던시를 거쳐간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으로 4월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18년에서 2020년까지 레지던시에서 활동한 작가들이 기증한 소장품 중 장생포의 인상이나 경험을 표현한 6명의 작가(사진/이신영, 디지털 회화/장우진, 도자공예/김태희, 문학/차영일, 일러스트디자인/송효림)들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울산 장생포의 모습을 그 때 그 시절 작가의 시선 그리고 현재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공감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갤러리 내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구비하고, 참여자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관람은 월~금요일(공휴일 휴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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