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환(사진) 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이 17일 오후 별세했다. 81세.
경북 영주에서 태어난 박 전 회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ROTC로 군에 투신해 월남전에 참전했다. 제2군사령관(대장)을 거쳐 1995년 예편한 뒤 15·16대 전국구 국회의원, ROTC 6·7대 중앙회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유경자씨와 아들 준성·윤성, 딸 혜윤씨, 며느리 심선희·민동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0일 오전.
[연합뉴스]
박세환(사진) 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이 17일 오후 별세했다. 81세.
경북 영주에서 태어난 박 전 회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ROTC로 군에 투신해 월남전에 참전했다. 제2군사령관(대장)을 거쳐 1995년 예편한 뒤 15·16대 전국구 국회의원, ROTC 6·7대 중앙회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유경자씨와 아들 준성·윤성, 딸 혜윤씨, 며느리 심선희·민동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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