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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콤팩트 사이즈에 디럭스 유모차 기능 더한 ‘부가부 비6’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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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최신 혁신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부가부 비6(Bugaboo Bee6, 사진)’를 출시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디럭스 유모차의 기능을 갖춘 절충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부가부 코리아

업그레이드된 바퀴는 1인치 더 커진 7인치 사이즈이며, 발포 고무 소재를 사용했다. 네 바퀴 모두 독립적인 고성능 서스펜션이 장착돼 주행감이 더욱 안정적이며,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 보호자와 아이 모두 편안하게 외출을 즐길 수 있다.

‘부가부 비6’는 한 손만 사용해 원터치로 접을 수 있어 휴대와 운반이 용이하다.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보관 시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도시 생활 맞춤형 제품이다.

시트는 하드웨어 소재로 제작돼 유아의 신체를 보호하고 목과 척추가 바르게 성장하게 도움을 주며, 쿠션감 있는 패브릭으로 편안하게 받혀주게 디자인됐다. 시트 하드웨어의 에어홀과 메시 소재의 에어 플로우 시트 패브릭이 통풍을 원활하게 해준다. 시트와 등받이는 각각 위·아래로 길이 확장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22kg의 유아까지 성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시트는 양방향 사용 및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확장형 썬 캐노피에는 여닫을 수 있는 2개의 피카부 윈도우가 있어 주행 중 아이를 지켜 볼 수 있고 공기 순환이 탁월하다. 신생아용 배시넷에도 브리지 윈도우와 한 손으로 탈착 가능한 메모리 버튼이 적용됐다. 핸들바에는 그립 손상을 방지하는 사이드 가드가 추가됐다. 5점식 안전벨트는 아이의 성장에 맞춰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섀시부터 패브릭까지 다양한 컬러 옵션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블랙 코팅된 볼트와 서스펜션 등 부가부만의 스타일과 디자인 디테일로 업그레이드된 섀시는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았다.

컵홀더, 파라솔, 컴포트 휠보드 등 부가부 액세서리를 액세서리 통합 장착 포인트에 한 번의 클릭으로 설치할 수 있다. 카시트 어댑터로 신생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어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차에서 유모차로 옮길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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