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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필터 속까지 살균·세척 …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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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속까지 살균, 세척해 주는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 아래 사진은 살균수를 투입해 내부 찌꺼기까지 배출하는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의 필터 내부. [사진 청호나이스]

필터 속까지 살균, 세척해 주는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 아래 사진은 살균수를 투입해 내부 찌꺼기까지 배출하는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의 필터 내부. [사진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올해 처음 선보인 신제품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에 대한 관심이 출시 후 짧은 기간에도 급상승하고 있다. 필터 속 찌꺼기까지 살균 및 세척해주는 청호나이스만의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청호나이스 #필터 역세척 통해 찌꺼기 배출 #순간 온수시스템으로 전력 소모↓ #스마트 음성안내기능도 적용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유로와 코크는 물론 필터 속까지 살균 및 세척해 주는 제품으로, 필터 역세척을 통해 필터 내부에 거르고 남은 찌꺼기를 배출해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하는 역삼투압 정수 방식은 걸러진 물을 제거수를 통해 즉시 배출해 필터 내부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는 데 비해, 직수형 정수기는 물속 이물질을 제거하고 남은 찌꺼기가 필터에 남아 있을 수 있다”면서,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이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특허출원 기술을 적용했다”라고 설명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세척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의 살균 기능 작동 시, 유로 및 코크 살균은 물론 필터 내부 살균·세척을 위해 원수가 필터를 거쳐 정수되는 흐름의 역방향으로 살균수가 필터 내부로 유입, 살균과 동시에 필터 및 유로 내부에 있을 수도 있는 작은 미세이물질 입자까지 세척해 배출해준다. 기존에 출시된 살균정수기가 유로와 코크를 세척했다면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필터 속까지 살균·세척해 필터의 위생은 물론 수명까지 증가시켰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세척하고 살균해 위생을 한 번 더 강화한 제품이다.

살균 기능은 처음 전원을 연결한 후 익일 오전에 자동으로 작동한다. 이후 7일 주기로 같은 시간에 살균한다. 자동살균 설정 시간은 변경할 수 있다. 살균 버튼을 5초 이상 터치하면 수동으로도 바로 작동할 수 있다. 외부에 노출돼 있어 오염되기 쉬운 코크는 분리 세척할 수 있으며,  녹이 생기지 않는 ‘SUS PIPE’를 사용했다.

5단계 필터링 시스템, 쉽고 빠른 필터 교체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ATCR-프리미엄 필터와 ATCR-나노 프로2 필터를 통해 잔류염소,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미세입자 등을 5단계에 걸쳐 제거한다. 제품 관리는 소비자가 직접 할 수 있도록 필터 교체 주기에 배송 받는 방식과 서비스 전문가를 통해 정기적으로 받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자가 관리 방식을 선택해도 필터 교체 방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필터를 교체하고 관리할 수 있다.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필요 시에만 예열하는 순간 온수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정수기이다. 일반적으로 온수시스템은 정수기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 온수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정수기는 그렇지 않은 정수기보다 약 2배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루테녹스 히터를 적용한 순간 온수시스템으로해 전력 소모를 최소화했다. 온수 사용 시 ▶85℃ ▶75℃ ▶45℃ 3단계의 온도 설정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온도의 온수를 이용할 수 있어서 컵라면·차·분유 등 다양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공간 효율성과 사용자 중심의 세심한 기능도 우수하다”며, “정수기를 실제 사용해 보면 소비자가 정수기에 바라는 니즈를 곳곳에 반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가로 크기가 16.8cm에 불과해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채택해 편리한 사용성을 확보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냉수 단계(강냉·약냉·미사용)를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2단계(120·500mL)의 정량 취수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의 취수 형태에 가장 적합한 용량을 버튼 한 번으로 정확하게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재 작동 중인 제품의 상태를 음성으로 사용자에게 정확하게 제공하는 스마트 음성안내기능도 적용됐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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