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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25일 미국 투자이민 유튜브 세미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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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실업 시대에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주는 대가로 투자금을 유치해 미국인의 고용창출을 도모하려는 미국투자이민 정책기조가 관심사다.

이주전문회사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25일 오후 7시 바이든 행정부의 미국투자이민 정책에 관한 비대면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를 연다.

미국이민 전문 변호사와 관련 전문가들이 나와 성공적인 미국투자이민 요령을 소개한다. 미국이민법 추이, 프로젝트 선정, 투자금 송금, 한미세법에 관한 소개도 이뤄진다.

민주당이 대선과정에서 내세운 공약을 토대로 이민/비이민 정책을 조망하고 라이브챗으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세부 상담을 하려면 사무실로 연락을 하면 1:1 상담을 26/27일 양일에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의 어느 행정부도 미국투자이민(EB-5)을 평가절하할 이유가 없다.  코로나 사태로 실업률이 급증한 상황에서 투자금까지 들어와 미국인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미국투자이민은 영주권 획득과 원금상환 두 가지 목적을 갖는다. 성공조건은 많은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가운데 신속한 수속과 안전한 원금상환을 보장하는 프로젝트를 찾는 작업이다.

이유리 미국변호사는 미국투자이민법과 영주권의 필요성을 소개한다. 김지영대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요령, 이명원 한국/미국회계사는 한미세법, 김민경 미국변호사는 영주권 신청과 절차를 소개한다.

이 날 소개되는 프로젝트는 빅리버II(Big River Steel) 프로젝트다. 아칸소주 미시시피카운티 소재 철강제조업체의 생산능력을 연간 33만톤으로 확대하는 2기 설비확장 공사다.

총 8억7000만달러를 투입되는데 미국투자이민 모집금액은 이 중 1억달러이다. 신속심사(Expedite Process) 대상 프로젝트로 6주 이내에 미국이민국의 승인이 예상된다. 농업지구로서 고용촉진지역에 해당돼 영주권 획득에 유리하다.

아칸소 주정부가 지원하고 미국이민국이 국익에 도움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번에 신속심사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심사대기 중이던 다른 프로젝트를 제치고 투자자들의 신청에 대한 심사에 들어가게 된다.

맨해턴 임대아파트 프로젝트도 소개된다. 맨해튼 리저널센터(RC)가 투자자를 모으는 프로젝트로 47층 2동의 고급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다.

뉴욕 퀸스 플러싱 지역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이며 뉴욕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2만8000여평의 대지에 800세대가 들어서는데 수영장, 온수 자쿠지, 피트니스센터, 스포츠 코트, 영화상영실 등 다양한 문화∙생활공간도 마련된다.

5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이 프로젝트는 충분한(460%) 고용창출 여력을 지녀 원금상환에도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개발사인 막스 디벨롭먼트그룹(MDG)는 뉴욕에서 30년 이상 부동산 개발 경력을 지녔고 13억 달러의 부동산 자산과 계열사를 소유한 데이비드 막스가 설립했다.

국민이주는 지난 5년 연속 미국투자이민 수속과 승인 등에서 국내 최다실적을 거뒀다. 이 기간 미국투자이민 승인(I-526) 232건, 접수(I-526) 416건, 영주권 발급 1256건을 기록했고 원금상환 실적도 100%였다.

미국 이민변호사협회 정회원인 4명의 미국변호사가 상주한다. 상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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