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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 학점은행제 신·편입생 모집

중앙일보

입력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이 오는 26일까지 2021년도 1학기 사회복지학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학력 이상의 소지자이거나 전문학사를 취득한 자 또는 취득예정인 자로써 학사학위로 편입을 원하는 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나 사회복지학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싶은 자 등 누구든지 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일정 수준 이상의 학점을 이수하면 학점은행제를 통해 건국대 총장명의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보육교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학사학위 취득 이후에는 건국대학교 동문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건국대학교 병원 진료비할인 등 다양한 동문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회복지사는 미래 전망 좋은 직업분야 중 하나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회복지사2급의 경우 2020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시간과 자격증 취득과목이 증가되었다. 사회복지사1급은 매년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국가에서도 사회복지직 공무원 확대, 복지시설투자 및 지원비증액 등 사회복지사의 역량과 질적 강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학습과정은 △주간과정(월/화/수 주 3일 과정) △야간과정(화/수/목/금 주 4일 과정) △주말과정(금/토 주 2일 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이뤄져 있어 직장인이나 주부 등 누구나 원하는 시간대에 학습할 수 있다. 담당지도교수의 체계적인 학사관리와 진로상담이 진행되며, 학위취득자들은 대학원 진학, 취업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청소년복지, 여성복지, 노인복지 및 상담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현재 모집 중인 2021년도 1학기 학사학위 신ㆍ편입생 모집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 전공사무실에 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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