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여신 비너스 "강남 비너스 성형외과"

중앙일보

입력

비너스 성형외과(http://www.venusbeauty.co.kr)

원장 : 이 창
백퍼센트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완벽성형이 이창 원장의 모토이다. 이러한 모토에 맞게 비너스 성형외과에서는 맞춤성형과 컴비네이션 토탈성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얼짱 신드롬으로 인해서 뿐 아니라 미모가 사회생활의 스타트에 필수 조건으로 인식되면서 남성이고 여성이고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병원 문을 두드리기 전 며칠 혹은 몇 달을 고민 속에 빠져 있곤 한다. 그 이유인즉 잘못되었을 경우 돈과 시간과 자신의 심리적 상처까지 떠안게 된다는 누구나 해볼 수 있는 고민에서부터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면서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에 대한 희망실현여부에 대한 의구심까지 고민의 폭과 깊이는 끝이 없을 정도이다. 물론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모를 리 없다. 따라서 예전의 ‘묻지마 성형’방식은 시장에서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요즘은 두려워하면서도 기대에 가득찬 사람들의 심리를 제대로 읽고 다양한 성형상담과 최첨단 컴퓨터 가상시술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등 ‘성형 애프터 서비스’가 아닌 ‘성형 비포 서비스’에 주력함으로써 최상의 결과를 낳게 해주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따라서 본 기자는 이러한 경향의 대표적인 케이스인 비너스 성형외과를 탐방하여 성형으로 갈등하고 있는 독자의 고민을 조금 덜어주고자 한다. ◇ 개성있는 미인의 길 비너스 성형외과의 이창원장은 “맘춤성형, 3D 컴퓨터 가상시술, 컴비테이션 토탈 성형”이란 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면 그 의미를 먼저 알아보자. 1. 맞춤성형 맞춤 성형이란, 옷을 맞출 때 각 개개인의 신체 사이즈에 맞추어 의상을 재단하듯, 각 개개인의 다양한 신체구조와 선호도에 맞추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성형해 드리는 것을 말한다. 강남비너스는 각 개개인의 신체구조와 미적 선호도의 차이에 의해 달라지는 스타일과 결과의 차이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그대로 완성시켜 줌으로써 완벽성형이라는 모토를 실행하고 있다. 이 창 원장이 직접 집도하여 뛰어난 성형 테크닉과 탁월한 미적 감각을 바탕으로 하여 맞춤성형을 실현하고 있다. 2. 3D 컴퓨터 가상시술 컴퓨터 가상시술이란 자신의 사진을 컴퓨터에 입력하여 원하는 성형수술을 컴퓨터로 가상시술한 후, 수술 후 모습을 수술 전 모습과 비교하여 보면서 수술 후의 변모한 모습을 모니터상에서 확인하는 작업을 말한다. 수술전의 미리 확인해보면서 자신의 요구사항을 보다 더 관철할 수 있다. 그러나 실시 전후의 그래픽 차이는 본인 스스로 인정해야 할 부분이다. 본인이 원하는 성형의 형태에 대해 시술의사에게 말로 설명하는 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모니터로 수술결과를 직접 보면서 실제 자신이 바라는 결과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 의사와 환자간의 의사전달상의 오류 및 오차를 없애고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 3. 컴비테이션 토탈 성형 성형을 할 때 두 군데 이상을 하는 경우도 흔히 있다. 이런 경우에는 수술 부위들 자체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수술 부위들만이 아니고 주위 구조들과의 전체적인 균형와 조화를 생각하여야 한다. 각기의 진행보다 토탈적인 진행 예상과 그 구조를 조정하면서 가장 만족스런 결과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남 비너스는 이러한 점들을 충분히 고려한 상담과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동안의 수 많은 통계 및 미인들의 수치를 자체 분석 제작한 '미인의 기준' (2002년 연예영화신문에 칼럼 개재)이라는 이상적인 수치와 균형도를 이용하여 여러 부위의 성형을 하실 때 만족도를 극대화시키는 컴비네이션 토탈성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미인의 결정체로 가는 방향 미인이란 그 지역의 사회와 문화속에서 이루어지는 미인의 개념과 기준에 의해 만들어지는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외면적인 미인이라는 것은 외면적으로 그만큼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미인이라는 것은 꼭 외적인 면만으로 평가되지는 않으며 내적인 아름다움도 중요한 미인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외적인 미와 내적인 아름다움을 잘 갖추어 조화를 이루어야만 진정한 미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창 원장의 미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기자도 이에 적극 동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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