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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내년 상장 목표로 주주 겸 투자자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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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2022년 상장을 추진 중인 광원 부품소재 기업 ㈜로미칼이 비상장주식 주주 겸 투자자를 모집한다. ㈜로미칼은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BE-OLED 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충남 홍성의 코오롱 OLED 디스플레이 공장을 인수해 BE-OLED 조명 모듈 생산설비를 갖추고 올해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로미칼

BE-OLED 모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전력 소모량을 80% 이상 줄일 수 있고 LED 광원보다 3배 이상 밝다. 수명도 LED보다 2배나 더 길다. 또 발열이 거의 없어 초박형·초소형 조명 등을 만들 수 있고, 얇고 가벼운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해 곡면 가공이 가능하다.

2000만원을 투자하면 매월 60만원, 1억원을 투자할 경우 매월 300만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투자기간은 1년이다. 계약이 끝나면 할당된 주식은 ㈜로미칼에서 전량 환매하며 투자원금 전액을 돌려받는다.

문의 02-6952-4171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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