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주)커피식구컴퍼니 MOU 체결 ‘커피전문가 육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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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커피 종합 유통기업인 (주)커피식구컴퍼니(대표이사 경광배)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28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어윤선 교수와 (주)커피식구컴퍼니 경광배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산학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교류증진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커피식구컴퍼니 경광배 대표는 2006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10여개의 법인 회사를 설립했고, 150개 이상의 직영점과 가맹점을 운영하는 사업전문가이다.

현재 (주)커피식구컴퍼니의 사업영역은 커피식구 본점 카페 운영 및 직영점 운영관리, 카페 컨설팅, 원두컨설팅, 바리스타 교육 및 창업 교육, 커피배달 등 커피 관련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양 기관의 핵심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협약식의 주된 내용은 세종사이버대학의 유비쿼터스 교육환경과 우수한 교육 콘텐츠,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주)커피식구컴퍼니 모든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고객서비스 만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겸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학과장인 어윤선 교수는 “현장 중심의 사이버대학 교육과 프랜차이즈 사업에 적합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교육·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커피식구컴퍼니 경광배 대표이사는 “세종사이버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 구성원을 우수한 역량과 실력 있는 스페셜리스트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전국 사이버대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원격대학 역량·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6개 진단영역 중 4개 진단영역인 교육과정 영역, 학생 영역, 교직원 영역, 원격교육기반시설영역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오는 2월 16일 화요일까지 2021학년도 봄 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이버대학의 장점을 살려 100%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국가 장학금을 비롯해 다양한 장학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재학 중 대부분이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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