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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겨울철 성수기 맞아 혜택 푸짐한 새 상품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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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019년 글로벌 전략에 따라 회사 이름을 ‘소노호텔&리조트’로 변경했다. 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되고 모든 언어에서 쉽게 발음할 수 있는 ‘소노’를 새로운 브랜드로 도입했다”고 전했다.

소노호텔&리조트

이런 소노호텔&리조트가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신규 분양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상품은 공유제 기명기준 패밀리(2660만원) 타입과 투룸 구조인 스위트(3790만원) 타입으로 연 30박 이용이 가능하다. 입회금을 일시불로 납부하면 분양가 5% 할인 혜택과 함께 회원 앞으로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을 해주며, 계약금 입금 직후 바로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기명기준으로 2년간 객실료에 대해 회원요금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다 오션월드·비발디파크·승마·골프·요트 등 레저 시설을 무료나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VVIP 분양 상품의 경우 소노펠리체 노블하우스&빌리지와 소노캄 호텔&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사진)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노블리안(1억~3억원대) 실버·골드·로얄 등으로 구성됐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들이 상담·계약·예약 1대 1 회원 전담관리를 해준다”고 말했다.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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