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회의소 골수기증캠페인

중앙일보

입력

부산지역 대학생들에 이어 부산청년회의소가 골수기증캠페인에 참여한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부산지역본부는 부산청년회의소(JC) 소속 23개 지회가 오는 18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갖는 가족체육대회에 맞춰 골수기증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장기기증본부와 JC는 이날 캠페인에서 골수기증에 대한 필요성을 홍보하고 희망자들을 모아 골수검사용 채혈도 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지역 대학가에서 릴레이식으로 열리고 있는 골수기증캠페인에 지금까지 160여명의 대학생이 채혈에 참여했다. (부산=연합뉴스)박창수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