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라앉은 경기를 되살리는 데 초점을 맞춘 ‘2021년 경제정책방향’을 17일 경제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했다.
올해보다 내년 신용카드 등을 더 사용하면 최대 100만원 한도 소득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30%로 인하하는 조치는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전기요금 복지 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가전제품 20% 환급 혜택도 준다.
세종=조현숙ㆍ임성빈 기자 newear@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