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알레르기 예방본부] 천식.알레르기 예방강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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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대표 이혜란)는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철을 맞아 천식.알레르기 환자들을 위해 '천식관리 및 예방법 무료강좌'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까지 강좌 장소와 날짜가 확정된 곳은 ▲충북대병원(4월23일.대강당) ▲경희의료원(4월29일.기숙사 소강당) ▲충남대병원(5월3일.응급의료센터 1층 대강당) ▲강남성모병원(5월17일.소아과) 등이다.

이후에도 운동본부는 5월까지 광주 조선대학교병원, 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 동아대학교 의료원, 전주 예수병원 등에서 강좌를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예방본부는 이번 강좌를 통해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참가자들에게 3만원 상당의 무료임상검사를 실시해 줄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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