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앤파트너스, 산업용 안전 의류 특수복 시장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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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미디어 커머스 기업 ‘㈜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이사 장형욱)’는 의류 전문 제조사 ‘㈜픽스쳐 패브리케이션(대표이사 김경오)’과 24일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 산업용 특수복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픽스쳐 패브리케이션’은 패션의류 전문 회사이자 방호용 의류 전문 제조사이며, 신소재 개발 전문 기업 ‘㈜플러스앤파트너스’는 항균 브랜드 디어라이프(DEAR LIFE)를 운영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과 더불어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감염자가 하루 사이 130,978명이 늘어나면서 총 누적 12,588,661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누적 사망자도 262,698명을 차지하는 등 집단 감염 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팬데믹 상황의 발생을 대비해 검증 받은 방역 마스크 및 개인 방호복 등을 비축하는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러스앤파트너스는 항균 처리 및 방수, 방오, 방유 기능이 적용되며 FDA, CE 인증을 받은 방호복과 방호 가운, 안전 고글, 니트릴 장갑 제품을 국내 및 해외로 수출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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