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젠] 인삼 성분 강화제품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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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기업인 유니젠(대표 이병훈 www.unigen.net)은 인삼에만 함유된 특수 성분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강화한 `헤븐리 진생 파워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 인삼가공제품 점유율 1위(15%)인 스위스 파마톤사 제품에 비해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4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고 유니젠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인삼의 특수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소비자들이 정확히 파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관련 기술에 대해 한국과 미국에 특허 출원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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