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4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애리조나주를 가져갈 것으로 내다봤다.
애리조나주에는 11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에선 개표가 82% 이뤄진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51.9%를 득표해 46.8%를 가져간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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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4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애리조나주를 가져갈 것으로 내다봤다.
애리조나주에는 11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에선 개표가 82% 이뤄진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51.9%를 득표해 46.8%를 가져간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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