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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베드로척추센터] '오존주사' 차세대 디스크 치료법 발표

중앙일보

입력

강남 베드로척추센터(원장 윤강준)가 디스크 치료에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오존주사' 요법을 시행해 화제다.

지난 4월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오존학회" 에서 '오존주사' 의 치료효과를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대한통증학회" 에서 700여건의 임상결과 86%이상의 놀라운 치료효과를 발표하였다.

이미 독일 등 유럽에서는 오존을 이용 소독에서 난치성 관절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시행해 오고 있으며, 수년 전부터 디스크치료에 접목시킨 임상자료를 "세계학회" 에 발표하고 있다고 한다.

오존은 대기 중의 지상 10km ~ 50km 사이에 있는 성층권내의 오존층에 있는 가스를 말한다. 그리스말로 '냄새(ozeine)' 라는 뜻으로 강력한 산화력을 가지며 물속에서 자기분해 하며 이온을 발생시킨다.

오존의 이러한 특성을 디스크 치료에 적용한 것이 바로 '오존주사' 치료법이다.

'오존주사' 는 15분의 수술시간과 당일치료가 가능하며, 성공률 또한 높은 획기적 치료법이라고 윤원장은 말한다.

또한 오존의 강력한 산화력이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중화시키고, 탈출된 디스크 세포에 활력을 주어 정상세포로 되돌리고, 정상세포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고 망가진 신경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을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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