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환타콜라리조트가 코로나로 지친 고객의 힐링을 위해 언택트 가을힐링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를 피해 조용한 곳을 찾아 가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평 잣나무 숲이 펼쳐진 프라이빗한 환타콜라리조트가 있다.
가평 독채 풀빌라 환타콜라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 시킨 ‘언택트’라고 볼 수 있다.
수영장, 테라스, 야외잔디, 바비큐 모두 독채 한 채당 개별적으로 구비되어있으며, 환타콜라리조트의 부대시설인 환타시네마와 노래방시설 또한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시간대에 예약하여 별도 비용을 지불하고 예약한 고객과 일행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블루에서 잠시나마 해방되어 힐링할 수 있도록 환타콜라리조트에서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입실 전 발열체크와 인적사항 기재 및 QR코드 체크인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며, 부대시설 곳곳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다.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수영장에서도 이용 가능한 방수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입실 전 객실 소독 및 주기적인 방역도 실시 중이다.
환타콜라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사회적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데, 물리적인 방역 뿐만 아니라 심리방역도 병행되어야 한다. 불안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벗어나 환타콜라리조트에서 언택트 힐링여행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프라이빗한 여행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