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대 차병원이 18일 미국 LA에 불임치료센터를 개설했다. 99년 미국 컬럼비아 대학과 공동으로 개설한 뉴욕 C.C 불임연구소에 이어 두번째다.
유리화(遊離化)난자 동결법, 미성숙 난자 채취, 복강경 미세 난관 복원술 등 불임치료시술을 하게 될 이 센터엔 차병원에서 파견되는 의사 및 석.박사급 등 1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차병원은 중국과 호주에도 불임치료센터 개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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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중문의대 차병원이 18일 미국 LA에 불임치료센터를 개설했다. 99년 미국 컬럼비아 대학과 공동으로 개설한 뉴욕 C.C 불임연구소에 이어 두번째다.
유리화(遊離化)난자 동결법, 미성숙 난자 채취, 복강경 미세 난관 복원술 등 불임치료시술을 하게 될 이 센터엔 차병원에서 파견되는 의사 및 석.박사급 등 1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차병원은 중국과 호주에도 불임치료센터 개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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