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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7일부터 ‘제19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대회’ 3차 예선전

중앙일보

입력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신한카드와 함께 모바일 앱을 통해 10월 7일부터 ‘제19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대회’ 디지털 공모전의 3차 예선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2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대회’는 제1회부터 지금까지 약 16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2018년부터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하며,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주어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세계적 권위와 영향력을 가진 이탈리아 아동 문학상인 ‘라가치상’을 주관하는 ‘볼로냐 아동 도서전(BCBF)’과 볼로냐 아동 도서전을 주관하는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2020(BIE)’이 새롭게 후원한다. BCBF와 BIE는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선정한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을 원화로 제공한다. 이에 참가자들은 해당 작품들을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작품을 출품할 수도 있다.

본 대회는 지난 8월부터 예선을 시작하였으며, 만 4세 이상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등 3개 부문에서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부터 넷째 주 수요일까지 총 4회의 예선이 진행된다. 이번 3차 예선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디지털 공모전으로 진행됨에 따라,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그린 그림 작품을 ‘#꼬마피카소그림대회’, ‘#참가부문’의 해시태그를 기재하여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공모가 완료된다.

대회 기간 동안 응모된 작품들은 한국미술협회 심사를 거쳐 대상(3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3명), 특별상(3명)과 신한카드 고객이 직접 참여해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3명)까지 총 15명에게 상을 수여한다. 대상을 수상하는 어린이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되고, 초등 고학년부 대상 수상자와 보호자에게는 볼로냐 해외 연수도 제공한다. 한편, 수상자 모두에게는 상장과 함께 특별 상금이 전달될 예정으로, 입상작은 볼로냐 아동도서전과 일러스트 원화전에 특별 전시도 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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