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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Mapsea), 스마트 선박운영시스템 구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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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Mapsea)가  ‘2020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에서 스마트 해양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해양상을 받은 ㈜맵시(Mapsea)는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서울 강남에는 연구소를 운영하는 IT벤처기업이다. 해양AR을 중심으로 해운․수산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NIPA(한국정보산업진흥원) AR/VR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박 운항관련 증강현실을 구현 중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연계하여 ‘버려지는 굴 패각을 씨앗삼아 바다에 해초류 등을 심는 바다목장’사업을 크라우드 펀딩 형태로 진행하고있는  소셜벤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맵시 김지수 대표는 항해사 출신이자 영국에서 해운경영을 전공하고, 호주 시드니 대학 로스쿨을 다녔던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로, 해양산업의 현장경험과 함께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차세대 해양산업 리더이다. 김지수 대표는 ‘인류와 우주만큼이나 미개척지인 바다를 잇겠다.’라는 창업이념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에 젊은 패기로 뭉친 호주출신 IT개발자, 영국출신 항공공학 엔지니어, IT 백엔드 경력 개발자와 UI/UX디자이너가 함께해 해운․수산과 IT를 접목해 해양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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