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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THE 세계대학평가 첫 참여 ‘국내 23위’

중앙일보

입력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영국 대학평가 기관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가 발표한‘2021 THE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23위를 차지하며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번THE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93개국150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연구실적, 논문피인용, 국제화, 산학협력에 대해 가중치 평가를 진행했다.

이 중 특히 가톨릭대는 교육여건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가톨릭대가 꾸준히 전임교원을 확충하고,박사학위 학생 수를 늘려가는 등 최근의 노력이 평가 지표에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한편 가톨릭대는 지난6월 발표된‘QS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13위, 7월 발표된 ‘2020라이덴랭킹’국내 11위(전체 논문 수 기준)를 기록하는 등 각종 세계대학평가에서 순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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