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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2900만원 투자하면 연 348만원 수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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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에 풀빌라·리조트인 ‘J- HILL’(조감도)이 나와 눈길을 끈다. 전체 1만3000평 규모로, 1차로 풀빌라 9개 동을 먼저 시공한다. 분양가는 1구좌당 2900만원이며 다구좌 개설도 가능하다. J-HILL이 들어서는 제주도는 최근 국내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올들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다. 실제로 최근 호텔과 리서치 업계 조사 결과 응답자의 65%가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 제주도를 꼽았다.

제주 풀빌라&리조트 ‘J-HILL’

개별 단독별장으로 설계되는 J-HILL은 함덕해수욕장의 바다를 감상하며 즐기는 노천스파와 파티수영장·캬라반존·텐트존·키즈존·바비큐장·소형공연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 실내에는 월풀욕조가 설치된다.

제주국제공항이 차로 25분 거리이며, 함덕해수욕장은 5분 거리에 불과하다. 주변에 만장굴·김녕사굴·비자림·성산일출봉·에코랜드 등 관광지가 있다. 크라운CC·세인트포CC·제피로스CC·라헨느CC 등 골프장도 주중가로 이용할 수 있다.

1년간 12% 확정 수익을 도입해 매월 29만원씩 지정된 계좌로 법률사무소 ‘여하’에서 수익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연간 10일 원하는 시기에 이용할 수 있다. 수분양자가 원하면 5년 후 원금을 반환 받을 수 있고 연장도 가능하다. 시공은 (주)강환종합건설이 맡았다. 문의 1544-4113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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