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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주거 환경 쾌적, 생활 인프라 우수 … 순천 신흥주거타운 최초 ‘포레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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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포레나 순천 투시도. 순천 서면 첫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포레나 순천 투시도. 순천 서면 첫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한화건설은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에 ‘포레나 순천’을 8월 공급한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613가구 규모로 순천 신흥주거타운 내 첫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포레나 순천이 들어서는 서면 일대는 대대적인 개발 사업을 통해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순천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과 22만여㎡ 규모의 삼산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포레나 순천

직주근접 숲세권 단지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점이다. 우선 순천동천과 강청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에 순천서천·삼산·봉화산 등이 있다. 여기에다 동산초·순천제일고 등 인근 학교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와 인접한 백강로를 통해 삼산로와 순천IC로 접근이 용이하고 호남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쉬워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약 1조7000억원 규모의 경전선(광주 송정~순천) 전철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향후 교통은 한층 더 편리해지게 된다.

생활인프라 또한 양호하다. NC백화점·홈플러스·순천문화예술회관·순천시문화건강센터·순천의료원 등 이용이 편리하고 KTX 순천역·순천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해 서울 이동도 쉽다.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총 43개 기업체가 입주(2019년 12월 기준)한 순천일반산업단지가 있다.

계약 직후 전매 가능

포레나 순천은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내부에는 팬트리·현관 워크인수납장·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다 각 세대에서 사용한 전기·가스·수도 등을 일괄 검침하는 원격검침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 원패스·무인택배·누수감지 등의 시스템을 도입한다. 단지 주변 동천과 산을 연계해 녹음이 풍부한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되며, 단지 전체에 환경 정화와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 입지를 선점한 만큼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8월 중 전남 순천시 풍덕동 305번지에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061-745-0003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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