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콧수염을 깎았다. 그는 25일 트위터에 서울 종로구 이발소를 방문한 영상을 올렸다. 이발소 사장은 “미국은 우리 한국에 참 고마운 나라”라며 대사의 콧수염을 면도한다. 해리스 대사는 면도한 것에 대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콧수염을 기르고 마스크까지 착용하기에는 서울의 여름은 매우 덥고 습하다”고 밝혔다. [트위터 캡처]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콧수염을 깎았다. 그는 25일 트위터에 서울 종로구 이발소를 방문한 영상을 올렸다. 이발소 사장은 “미국은 우리 한국에 참 고마운 나라”라며 대사의 콧수염을 면도한다. 해리스 대사는 면도한 것에 대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콧수염을 기르고 마스크까지 착용하기에는 서울의 여름은 매우 덥고 습하다”고 밝혔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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