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에듀 문상주 회장 “한국 국력·국운 5년내 세계 5위” 책 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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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활동가로 열정적인 삶을 이어온‘비타에듀’의 문상주 회장이‘앞으로 5년 세계 5위의 코리아’(책읽는사람들 출판)를 출간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리포트다. 저자가 일생에 걸쳐 헌신해온 유라시아 평화열차 프로젝트, 한류 활성화, 인공지능(AI) 육성, 중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력과 국운이 앞으로 5년 안에 세계 5위에 올라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저자가 소명 의식을 갖고 민간 차원에서 추진해온 사회사업들이 세계 5위의 코리아에 어떻게 연관되고 작게라도 어떻게 기여하는지 잘 나타나 있다.

특히 유라시아 평화열차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을 강대국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고 저자는 확신하고, 앞으로 5년 안에 서울을 출발한 유라시아 평화열차가 북한을 통과해 모스크바로 달린다고 내다본다.

이 책에는 국제문화친선협회를 창립하고, 자비로 20여 차례 해외 문화공연을 마련해 한류의 씨앗을 뿌린 발자취도 담겨 있다. 한류 역시 대한민국을 세계 5위로 끌어올리는 굳건한 버팀목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와 함께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인공지능(AI) 전도사를 자임한다. IT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부문에서도 세계 정상의 미국과 중국을 따라잡는다고 예견한다.

중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중소상공인을 살려야 ‘세계 5위, 5만불 시대’가 앞당겨진다고 거듭 강조한다. 중소상공인이 자그마치 1천만여명에 달하고 그들은 우리 사회의 허리를 떠받치는 중산층이므로 국가에서 혁명적인 중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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