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게머니]'인터넷+IPTV' 요금 이중납부? 한번에 갈아타기 쉬워졌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인터넷+IPTV’ 요금이 이중으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Ep.16

인터넷과 IPTV 결합상품의 복잡한 해지 절차 때문에 이런 피해를 본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동통신과 달리, 새 통신사 상품에 가입했어도 따로 기존 통신사에 ‘해지 신청’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깜빡하고 해지 신청을 별도로 하지 않았다가 이중으로 요금을 내기가 일쑤였죠. 해지를 신청해도 “다시 생각해달라”며 ‘해지방어’ 전화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7월 1일부터 인터넷과 IPTV 결합상품 해지 절차가 훨씬 간단해졌습니다. 새 상품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해지 신청이 되는 ‘원스톱 전환서비스’가 시행됩니다. 그럼 이제 새로운 상품에 가입하면 끝이냐고요. 그건 아니고 확인 절차는 필요한데요. 그게머니가 더 자세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기획=금융기획팀·박형수, 영상=김재하·김진아

관련기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