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서울 송파에서 20분, 양평 타운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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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원주택이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 근무 등 일상 생활에 변화가 생기면서 거주와 함께 피난처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몽삐에뜨 메종

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평에 타운하우스 ‘몽삐에뜨 메종’(사진)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2억원대 후반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공급가에다 다양한 디자인과 평형을 마련해 입주자들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서울 송파에서 20분 거리에 불과한 이 타운하우스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춰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 맞춤 설계를 도입해 가족수·동선·직업군에 맞춘 ‘DIY’형 주택 시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원주택의 단점인 ‘나홀로’ 주택이 아닌 타운을 형성해 아파트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입주자들은 아파트처럼 편리한 생활은 물론 정원을 품은 조망을 만끽할 수 있다. 홍보관은 미사 조정경기장 앞에 있다.  문의 1599-9926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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