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 민·관 협력형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센터인 ‘체인지업 그라운드’를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팁스타운은 2015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조성 중인 ‘한국판 실리콘밸리’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체인지업 그라운드가 벤처의 동반자가 돼 이곳에서 한국을 이끌 기업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많은 스타트업이 국내 경제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가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 민·관 협력형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센터인 ‘체인지업 그라운드’를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팁스타운은 2015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조성 중인 ‘한국판 실리콘밸리’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체인지업 그라운드가 벤처의 동반자가 돼 이곳에서 한국을 이끌 기업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많은 스타트업이 국내 경제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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