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더 이상 원치않는 임신은 없다.

중앙일보

입력

질 살정제로는 에어로솔 거품, 크림, 젤리, 알약, 또는 좌약이 흔히 쓰인다. 살정제가 묻혀진 스폰지도 이용가능하다. 가능한 한 자궁경부에 가까운 질 위쪽에 주입했을 때 살정제는 자궁이 열리는 것을 먹고 정자를 화학적으로 불활성으로 만든다. 여성위생용품과 혼동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효과]
살정제를 제대로 사용하면 100명중 97명은 임신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제대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100명중 79명만이 임신을 예방한다. 이 방법의 실패는 일반적으로 부정확하게 사용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콘돔과 함께 사용되면 거의 100%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성교에 미치는 영향]
살정제 준비는 성교전에 철저히, 매번 해야 한다. 이것은 적절한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전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배우자가 성교의 일부분으로 질 안에 살정제를 주입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
살정제는 건강에 미치는 위험이 없어 안전하다. 제품을 바꾸면 종종 질이나 피부에 가벼운 자극을 주기도 한다.

[사용법]
가장 중요한 것은 살정제를 성교전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설명서에 있는 사용법을 정확히 따라야 하며 적어도 성교하기 30분전에 주입해야 한다. 더 많은 시간이 경과하면 추가로 더 주입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서 여유분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거품 Foams]
사용하기 전에 적어도 20번을 흔들어라. 자궁경부에 가깝게 질 뒤쪽으로 1~2번 주입한다.

[성교 후]
적어도 8시간 동안은 세정을 하지 말아야 한다. 청결을 위해 탐폰을 삽입할 수 있다.

[기억할 것]
성교할 때마다 주입해야 한다.

[출처] MEDIMEDIA Health Education Serie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