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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리 하늘서 만난 영국·프랑스 특수비행단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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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호 01면

파리 하늘서 만난 영국·프랑스 특수비행단

파리 하늘서 만난 영국·프랑스 특수비행단

합동 곡예비행에 나선 영국과 프랑스의 특수비행단 ‘레드애로우즈’와 ‘라 파트루이 드 프랑스’가 18일(현지시간) 에펠탑이 내려다보이는 파리 상공을 날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0년 6월 18일은 샤를 드골 장군이 BBC 라디오를 통해 프랑스를 점령한 나치 독일에 대한 결사 항전을 촉구하는 연설을 한 날이다. 이날 런던을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찰스 왕세자와 함께 칼턴 가든의 드골 장군 동상에 헌화하고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도 만났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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