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9회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받은 박용호 서울대학교 교수(오른쪽)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6/12/aabae8ca-1161-4ef6-8348-a6d9d173a27f.jpg)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9회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받은 박용호 서울대학교 교수(오른쪽)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용호 서울대학교 교수(생명공학공동연구원장)가 12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열린 '제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받았다.
박 교수는 유엔(UN) 산하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해 오며 식품으로부터 유래할 수 있는 항생제 내성 저감화 등 국민 건강 증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보건기구(WHO) 합동 식품규격 프로그램으로 설립된 정부간 기구다. 188개 회원국과 219개 국제 기구가 참여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