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미래다] AI·빅데이터·핀테크 등 미래형 융합전공…언택트 시대 앞서가는 최고의 사이버대학

서울사이버대는 변화에 맞춘 교육과정 정비를 통해 미래형 융복합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 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8개의 단과대학(학부), 총 34개 학과(전공)과 상담심리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등 2개의 대학원을 운영하고 미래형 융복합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기계제어공학과, 음악치료학과의 신설과 더불어 커리어코칭, 국방융합관리, 온라인커머스의 3개 융합전공트랙이 추가됐으며, 학생수요 및 사회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정비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교육 중심으로 비전과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특히 서울사이버대학은 공과대학을 통한 4차 산업혁명 분야 교육에 힘쓰고 있다. AI·빅데이터·사물인터넷·핀테크 관련 다수 교과목을 편성해 관련 분야에서 독보적인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전기전자공학과는 최첨단 IT기술을 리드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기술전문교육과 함께 산업 현장의 첨단기술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실무교육을 통한 미래 전문 기술인을 육성한다. 기계제어공학과는 최첨단 기계제어기술을 리드하는 기계제어 전문가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 제어 기술, 로봇 기술 등에 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통해 기술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응하도록 한다.

음악치료학과는 음악과 심리치료를 체계적으로 결합해 현대인의 심리적·정신적·발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전국 5곳의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실습기회를 제공한다. 커리어코칭전공은 직업상담사로서의 성장, 자기의 직업 전환 및 자녀의 진로코칭을 위한 실제적인 교육을 목표로 한다.

국방융합관리전공은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군인학생 맞춤형 융합 전공과정으로 개설됐다. 경영·리더십 등 다양한 학문분야의 기초지식을 보다 자유롭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군인 맞춤형 통합교육과정이다. 온라인커머스전공은 융복합분야를 중심으로 한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커리어코칭센터’ SCU CC(Career coaching Center)는 재학생의 적성 및 역량을 고려해 전문 커리어 코치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사이버대가 자랑하는 커리큘럼이다.

서울사이버대는 6월 1일부터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설된 기계제어공학과, 음악치료학과 및 커리어코칭전공, 국방융합관리전공, 온라인커머스전공을 비롯해 학과명을 새롭게 바꾼 웹·문예창작학과, 복지경영전공, 가족코칭상담학과를 포함, 8개 단과대학(학부), 총 34개 학과(전공)다.

서울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