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태원 클럽발 누적 확진자 102명…서울 64명

중앙일보

입력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정오 현재 총 10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서울이 64명, 경기 23명, 인천 7명 등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이태원 클럽 방문자가 직접 관련된 경우가 73명, 2차 감염인 접촉자가 29명이다.

백민정 기자 baek.minjeong@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