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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정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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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00:00 ~ 2021.12.03 14:13 기준

총 2,245개

  • "화려함 끝판왕"…백화점 성탄트리 전쟁, SNS 인증샷 승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매년 화제가 되다 보니 연말이 되면 백화점마다 ‘보이지 않는 경쟁’이 펼쳐진다. 유나영 신세계백화점 VMD(비주얼 머천다이저) 부장은 "지난해에는 외벽에 명품 브랜드의 대형 광고판이 있었지만, 올해는 광고판을 모두 떼고 LED 조명으로 채웠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두 석 달간 백화점 메인 장식이 되다 보니 크리스마스 전시를 하려는 경쟁이 브랜드 간에 치열하다"며 "주요 제품을 선보이거나 그해 고객 호응이 좋았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2.02 16:22

  • 이마트, 채식 확산 따라 대체육 판매 본격화

    이마트 관계자는 2일 "오늘부터 수도권 20개점 내 축산 매장에서 ‘지구인컴퍼니’의 대체육 판매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지구인컴퍼니는 전통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고기를 개발·판매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대체육을 가공식품이 아닌 우육·돈육과 같은 하나의 축산 품종으로 고려한다는 의미에서 축산 코너에서 진열 판매한다"며 "육류 쇼핑에 있어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2 10:40

  • KFC 이중가격 폐지…배달메뉴 값 내렸다

    패스트푸드 업체인 KFC는 1일 매장 판매 가격과 배달 가격을 동일하게 맞췄다고 밝혔다. KFC에 앞서 롯데리아도 지난 10월 ‘이중 가격’을 없애고 별도의 배달료를 받는 것으로 조정했다. 그동안 국내 패스트푸드·외식업계에선 같은 메뉴라도 배달 가격을 매장 판매 가격보다 비싸게 받는 이중 가격이 적지 않았다.

    2021.12.02 00:04

  • 햄버거 배달땐 최대 3100원 더 비싸…KFC '이중가격' 없앤다

    KFC 관계자는 "매장 판매 가격과 배달 가격을 동일하게 맞춰 소비자의 혼선과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가격 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업체들은 이에 대해 "최소주문금액 이상 배달시키면 별도의 배달료가 청구되지 않는 대신 배달제품 가격에 배달료·포장비 등 배달서비스로 인한 제반 비용이 포함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한국소비자원도 지난 5월 롯데리아·맥도날드·버거킹·KFC 등 네 곳에서 무료배달이 가능한 최소주문금액에 맞춰 햄버거 세트를 구입해본 결과, 배달 주문가격이 매장 구입보다 최소 1200원에서 최대 3100원까지 비쌌다.

    2021.12.01 15:00

  • 문연지 9개월 더현대서울 천장 내려앉아…"백화점 가기 무섭다"

    지난 2월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 9개월 만에 천장 탈락 사고가 발생해 고객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백화점 측은 29일 오전 3층 한 매장에서 천장이 내려앉은 사고와 관련해 "소방당국 점검 결과, 천장 인테리어의 하중을 견디지 못해 천장이 탈락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이후 소방당국이 해당 매장 천장이 탈락한 원인을 자세히 살폈다.

    2021.11.30 16:12

  • 시름 커지는 자영업자들 “매출에 치명적 타격 올 수도”

    제주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부산·사이판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었지만 15일로 운항 시점을 연기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외 당국의 해외 입국 제한 방침이 추가로 생기면 운항 스케줄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모든 항공사가 일본의 입국 제한에 따라 노선 운항 검토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11.30 00:02

  • "2년 간신히 버텼는데"…쇼핑몰선 벌써 유럽여행 상품 사라졌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29일 "현재까지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진원지로 지목된 남아프리카 지역 항공편 운행과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가 내려졌다"며 "유럽권 국가로 확대될 수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해 국내외 당국의 해외 입국 제한 방침이 추가로 생기면 운항 스케줄이 변동될 수 있다"며 "해외여행 심리가 꺾일 수 있어 추이를 보면서 국제선 운항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모든 항공사가 일본의 입국 제한에 따라 노선 운항 검토에 들어갔을 것"이라며 "노선 축소 등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11.29 16:55

  • “크리스마스 한 달전부터 준비”…크리스마스 용품 매출 껑충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인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거나 연말 홈파티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다음 달 8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 LED 전구, 월 데코 용품, 트리 장식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는 연말 분위기를 돋워줄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다음 달 1일부터 판매한다.

    2021.11.26 16:46

  • 화물연대 운송 거부…시멘트·레미콘업계 출하 차질

    사전에 집단운송거부가 예고돼 큰 혼란은 없었지만, 시멘트 등 일부 업종에서는 화물연대 노조원의 정문 봉쇄 등으로 인해 제품 출하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국토부는 "전국 11개 항만 모두 정상 운영 중으로 항만별 컨테이너 장치율(73%)과 반·출입량도 평시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와 관련 업계에선 화물연대의 요구 사항 중에서도 핵심은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라는 관측이 나온다.

    2021.11.26 00:03

  • CJ대한통운 MZ세대 소통 강화 “젊고 역동적 조직문화 만들 것”

    25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강신호 대표는 지난 9월부터 매달 20~30대 젊은 직원과 ‘메타버스 공감 톡(Talk)’을 진행하고 있다. 혁신기술기업으로 이끌어 갈 주역이 젊은 직원인 만큼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강 대표가 나서 메타버스 소통을 제안했다. 강 대표는 "MZ세대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젊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변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5 10:59

  •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세트 9200원…버거류 등 4.1% 인상

    지난 2월 버거류 등 제품 가격을 평균 1.5% 인상한 뒤 올해 들어 두 번째 가격 인상이다. 롯데리아는 최저 임금 상승, 해외 물류 대란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물류 수수료 및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상 등 대내외 제반 비용 증가로 인한 인상 조정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와 버거킹 등 다른 브랜드도 내년 초쯤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점쳐진다.

    2021.11.24 11:36

  • 중소기업 83% “수출입 물류난 길어져 힘들다”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설문조사(73%)와 비교하면 10%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조사(7%)와 비교하면 운임 비중이 4%포인트 상승했다. 중소기업들은 내년 수출을 둘러싼 위험 요인(복수응답)으로 ▶선복·컨테이너 부족과 운임 상승 등 물류난(61%) ▶원자재 가격 상승(48%) 등을 꼽았다.

    2021.11.24 00:04

  • 내년 1월 ‘CJ웰케어’ 출범…CJ, 건기식 시장 정면 승부

    CJ웰케어는 식물성 프리미엄 유산균 시장을 공략하고, 건기식 스페셜티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페셜티 제품의 경우 전립소·팻다운·이너비 등 기존 브랜드에 집중하면서도 새로운 기능성 카테고리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장승훈 CJ웰케어 상무는 "CJ의 건강사업 노하우와 연구·개발(R&D)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형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3 15:42

  • 수출실적 역대 최고인데, 중소기업 83%, “물류난이 발목”

    중소기업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해운 물류난이 이어져 애로를 겪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입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수출입 물류애로 실태조사’ 결과, 수출입 물류난 장기화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83%로 파악됐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지난해 11월 이후 중소기업 수출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나빠진 물류난이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며 "정부의 장기적인 해운물류 안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1.11.23 12:55

  • 아시아나도 위드 코로나, 괌 하늘길 18년 만에 다시 연다

    아시아나항공이 장기간 폐쇄했던 괌 노선을 재개하는 건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괌은 트래블버블 지역은 아니지만 한국인 여행객에 대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자가격리 면제를 실시해왔다. 22~28일 자사 홈페이지·모바일앱을 통해 인천·괌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한 장씩 제공하며, 인천·괌 탑승기간이 12월 23일~2022년 3월 26일일 경우 제주도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2021.11.23 00:04

  • 아시아나 18년 만에 괌 운항 재개…'위드 코로나' 돌파구 되나

    아시아나항공이 12월 23일부터 인천·괌 운항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12월 23일부터 인천·괌 운항을 재개하면서 탑승객 전원에게 국내 항공권을 무료로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22~28일 자사 홈페이지·모바일앱을 통해 인천·괌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한 장씩 제공하며, 인천·괌 탑승기간이 12월 23일~2022년 3월 26일일 경우 제주도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2021.11.22 15:25

  • 美블랙프라이데이 맞춰 또 세일…한달 내내 온라인 ‘폭탄 세일’

    뷰티 카테고리는 최대 50%, 건강식품 카테고리는 최대 40%, 디지털·가전과 주방용품 카테고리는 최대 40% 할인한다.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도 "22~28일 ‘블랙 쓱 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해외직구·명품·패션·화장품·가전 등 베스트 상품을 엄선해 10만여 개 상품, 100억원 규모 물량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온 관계자는 "명품 의류부터 가전·잡화 등 인기 해외직구 상품 1만 종, 약 50억원 물량을 준비했다"며 "해외직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 추가 10% 즉시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21.11.21 15:03

  • 국내 경영학자, “정주영·이건희 같은 기업가 정신 필요”

    국내 경영학자들이 한국의 기업경영 환경이 선진국보다 열악하고, 국내 기업가 정신도 갈수록 뒤처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창의·혁신의 기업가 정신을 발휘한 대표 기업가로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삼성그룹의 이건희·이병철 회장을 꼽았다. 경영학자들은 현 경영환경에 필요한 창의·혁신 등을 발휘한 대표 기업가로는 정주영 회장(34%)을 가장 많이 꼽았다.

    2021.11.21 13:15

  • 배달비 빼도 치킨값 2만원 시대…'최대실적' 교촌 가격 인상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18일 "품목별로 500원~2000원 조정된다"며 "교촌오리지날, 레드오리지날, 허니오리지날 등 한 마리 메뉴와 순살 메뉴의 경우 1000원이 인상되고, 원가 부담이 높은 부분육(콤보·스틱) 메뉴는 2000원 상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배달비 인상 때와 마찬가지로, 수 년간 누적된 인건비 상승 및 각종 수수료 부담에 최근 전방위적 물가 상승을 이유로 들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누적된 비용 상승 부담으로 가맹점 수익성 개선이 절박한 상황"이라며 "제품 가격 조정은 2014년 이후 7년 만이다"고 말했다.

    2021.11.18 16:51

  • '가메골왕만두' 찾아가 1년 애원했다…편의점 '맛집 구애' 왜

    편의점 후발주자인 만큼 고객 유입을 위해 타사보다 차별화된 상품을 내놔야 해서다.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점 다운타우너, 오리온과 공동 개발한 ‘다운타우너스윙칩’, 도너츠 카페로 유명해진 카페 노티드와 공동 개발한 ‘노티드우유’, 돼지고기 전문점 ‘금돼지식당’과 협업한 도시락·김밥·샌드위치 등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맛집 유치나 협업은 그간 백화점 위주로 많았지만, 요즘은 편의점도 고객 입맛이 고급화하면서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맛집은 상품성이 이미 검증된데다 우리만 차별화된 제품이 탄생하면 고객 유입이 확실히 늘어난다"고 말했다.

    2021.11.18 15:39

  • 출시하기도 전에 1억어치 팔렸다, 펀딩 대박난 ‘밀키트’

    농심은 지난 9월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플랫폼 ‘와디즈’에 사내벤처팀이 개발한 식재료 ‘심플레이트’의 펀딩을 진행해 약 3주만에 1억650만원어치를 팔았다. 주로 영세업체가 제품 홍보나 생산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활용해 왔는데 최근에는 주요 기업도 신제품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 MZ세대,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한 얼리어답터가 많다 보니 신제품 출시 전 소비자 반응을 살펴보기에 맞춤이 됐다"며 "일반 유통채널보다 제품에 대한 선호도, 개선점 등 피드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2021.11.18 00:03

  • [인사] BGF그룹

    ◆BGF휴먼넷 ▶상무(내정) 김민형 . 백민정 기자 baek.minjeong@joongang.co.kr.

    2021.11.17 15:17

  • 삼양 불닭볶음면, 중동시장 본격 진출…점유율 더 높인다

    삼양식품은 17일 아랍에미레이트(UAE) 독점 공급 계약과 중동 진출 확대를 위해 현지기업 ‘사르야 제너럴 트레이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르야 제너럴 트레이딩은 아부다비를 거점 지역으로 한 사르야 홀딩스의 관계사로 풍부한 자금과 유통망을 갖추고 소비재 수출입·유통을 하는 업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UAE는 중동 지역에서 경제 규모가 크고, 문화·유통 등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어 중동 지역 진출에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UAE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중동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17 10:37

  • 출시하기도 전에 1억어치 팔렸다...펀딩 대박난 '밀키트' 정체

    농심은 지난 9월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플랫폼 ‘와디즈’에 사내벤처팀이 개발한 식재료 ‘심플레이트’의 펀딩을 진행해 약 3주만에 1억650만 원어치를 팔았다. 주로 영세업체가 제품 홍보나 생산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활용해 왔는데 최근에는 주요 기업도 신제품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 MZ세대,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한 얼리어답터가 많다보니 신제품 출시 전 소비자 반응을 살펴보기에 맞춤이 됐다"며 "일반 유통채널보다 제품에 대한 선호도, 개선점 등 피드백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2021.11.17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