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LINC+사업단, 기술장터 시스템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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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LINC+사업단은 교내 사업화 가능한 기술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술사업화팀과 함께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 교내 기술장터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국대 서울캠퍼스 기술장터 시스템에서는 특허조회 및 기술소개자료(SMK)를 검색할 수 있고, 소액특허판매 및 산학협력 요청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기술장터 시스템 오픈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의 참여학과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참여학과가 보유한 유망기술은 현재 기준 총 370건이며, 세부적으로 의약품 68건, 생물자원 67건,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 54건, 식품 92건, 환경/화학 32건, 의생명/의료기기 31건, 전기전자/기계 6건, 미용/화장품 16건, 반려동물 4건이 등록되었다.

이외에도 특허조회 시스템에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보유하고 있는 2127건에 해당하는 특허 기술을 기술장터 시스템을 통하여 검색이 가능하다.

이번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기술장터 시스템 오픈을 통하여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에서는 교내 기술을 홍보하고,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기술장터 시스템은 누구든 쉽게 건국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기술을 검색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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